영암군, 내년 살림규모 3360억 편성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2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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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7.1%↑… 지역개발사업분야 38.7% 증액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총 예산 규모 3,360억 원(일반회계 2,905억 원, 특별회계 455억 원)을 편성해 제202회 영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총 예산규모인 3.135억 원 대비 7.1% 증가한 액수다.

이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905억 원, 지방세 459억 원, 세외수입은 204억 원, 지방교부세 1,172억 원, 조정교부금 32억 원, 보조금은 1,038 억 원으로 확정지었다.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이 2,905억 원으로 올해보다 104억 원이 증가했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120억 원이 증가한 406억 원, 기타 특별회계는 49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있어 사업예산은 전년대비 1.4%증가한 2,423억 원 이다. 비 사업 예산은 1.4% 감소한 482억 원이 편성됐다.

농업분야는 690억 원이며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사회복지분야 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이중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는 전년 304억 원 대비 422억 원으로 118억 원이 증액된 38.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문화관광분야는 193억 원으로 전년대비 21.3%가 감소됐다.

환경 분야는 189억 원, 일반 공공 행정 분야 152억 원, 보건 분야에는 34억 원을 편성했다.

주로 투자된 분야별 사업은 사회복지분야에 기초노령연금지원 113억 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ㆍ주거ㆍ교육급여 51억 원, 궁도장조성 및 주변체육시설에 34억 원, 보육 돌봄 서비스지원 40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51억 원이다.

환경보호분야는 비 위생매립지 정비에 12억 원, 소각시설 위탁운영비 12억 원,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에 10억 원이다.

농업분야로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비 26억 원, 쌀 소득보전 직불 제 지원에 113억 원, 친환경비료 지원비 31억 원, 가축 살 처분 보상금 25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문화관광분야는 가야금테마공원조성 30억 원, 교육 분야에서 친환경무상급식지원비 13억 원을 책정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소규모 주민불편사업에 34억 원과 소하천정비사업 43억 원을 반영했다.

하지만 문화관광분야는 산수뮤지컬 사업비 국비 38.5억 원이 지원되지 않아 전년대비 21.3% 감소돼 눈길을 끌었다.

영암군 관계자는“내년도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등 세입은 6.5%가 상승됐으나 농업분야 경쟁력 제고 및 각종 기반시설비 등에 투자함으로써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자체사업 재원이 부족해 세출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각 분야별 불요불급한 사업을 우선 반영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총 예산편성에서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사업비만 가장 많은 액수가 증액됐다.

이에 대해 복수의 군 관계자는 이 사업분야에 사업이 전년도 보다 많아 예산을 증액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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