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염화칼슘 62톤 확보… 살포기 3대 구입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2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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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다음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해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1월은 평균(1981~2010년 평균값)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년 1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위가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따라서 군은 지난 겨울 예상치 못한 폭설로 하루 최대 17.6cm의 눈이 내리는 기상이변으로 과거 눈이 거의 오지 않은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고려해 예상치 못한 폭설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장비ㆍ인력 및 제설자재를 확충함은 물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취약구간 중점관리, 긴급 교통통제기준마련, 유관기관 협조체계구축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설용 살포기 3대를 구입했으며 최근 3년간 염화칼슘 30톤보다 많은 62톤를 확보해 12개 읍면에 배포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군민의 봉사자로서 소량의 강설시에도 교통소통이 어려운 고갯길, 응달구간을 읍?면과 실과소별 담당구역으로 지정하여 그 어느때보다 세부적인 제설대책 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장준식 완도군 건설방재과장은“적설량 기준치(관심⇒주의⇒경계⇒심각)별 비상근무체계 및 근무요령등을 명확히 확립하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하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에 대비 군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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