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저소득 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내달 20일까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마을회관 등 90세대에 총 450톤의 땔감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연중 추진되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수집 이용하므로 산림 내 연소물질을 제거하여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산림경관 저해 및 병해충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어 건전한 산림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저소득 세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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