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전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15 17:1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 13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평일과 주말에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찰 및 계도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보성5일장 및 주암호생태습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보성군공무원 및 산불진화대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고, 산불예방홍보방송 및 가두행진을 펼쳐 군민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군은 산불예방 전문 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확충해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방서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장비 및 인력 지원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애써 가꾼 산림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하여 잿더미로 변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산림과 연접한 장소에서는 소각 행위 등을 일체 삼가 할 것을 당부하고, 산불을 발견 시에는 큰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진화에 자진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