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으뜸행정 1번지' 우뚝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15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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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안 지자체 생산성대상 '종합부문 우수상' 영예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제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이하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 맹형규 행정안정부장관,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지방자치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이 생산성 종합부문‘우수상’과 우수시책부문에서‘으뜸행정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88개 시?군?구가 응모한 가운데 강진군이 내부관리영역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조직 인력관리의 효율성 영역에서 전국 우수행정 10대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으뜸행정상’을 받는 등 2개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첫 시행한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 및 효율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자치단체 내부관리 및 사업추진에 생산성 개념을 체계적으로 도입, 생산성지수를 개발해 5대 분야(11개 범주, 26개 지표, 58개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심사, 최종심사 등 3단계 절차에 의한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을 말한다.

강진군은 조직 및 인력관리의 효율성, 민관 파트너십을 포함한 자치행정분야와 지방재정의 건전성, 예산운영의 효율성 등 지방재정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은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측면의 지역소득 기반강화, 국민생활 측면의 지역 공간 개선 및 지역생활여건 향상 분야 등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더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강진군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행정안전부 정부 합동감사와 전라남도 종합감사를 1회 면제받게 되고, 각종 공모사업 가점 등 행ㆍ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9월 2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어 강진군이‘으뜸행정 1번지’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황주홍 강진군수는“공무원이 변해야 한국이 변하고, 공직자가 고생하면 군민이 편안하다. 대한민국‘정직수도’,‘친절수도’와 군민소득 증대를 군정 목표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탄탄한 조직력을 통해 군민의 소득과 복지가 더욱 향상돼 잘 사는 선진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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