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동삼 전남 완도군의원이 진도 고흥산 사석구입으로 인해 2년간 26억여원의 추가 운반비가 발생된다며 완도군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완도군의회(의장 박삼재) 제6차 본회의 2011년도 군정질문에서 공공사업용 골재수급 실태 및 외부반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질의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완도군 건설업체들이 골재 확보에 애를 먹고 있어 대형공사의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완도군번영회(회장 박경남)도 건의서 제출과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지역 건설업체들에 따르면 지역내 C석산업체가 사석, 중결석 골재를 공급해왔으나 지난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공급이 중단돼 진도 및 고흥 금산에서 2배 이상의 운반비를 물고 골재를 들여오고 있다.
김 의원은 해당 건설업체들이 매년 13억여원의 운반비 부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군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군이 시행하는 도서개발사업, 방파제 사업 및 완도 신지∼고금 간 연도교 사업 등 대형 사업에 차질을 우려했다.
군이 석산을 확보하지 못해 5년 동안 추가로 부담해야 할 군비 부담 추가 해상운송비는 65억여원에 달해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근 해남군에는 30여개의 석산개발로 지역 건설경기가 활성화 되는 가운데 완도군은 15년 동안 개발되었던 완도읍 대신리 석산개발 신규허가 신청을 지난해 1월30일 민원조정위원회를 열고 자연경관 훼손과 관광특구지역을 이유를 들어 최종적으로 지난해 2월4일 ‘불허’ 결정을 내렸다.
군은 단 한곳인 대신리 석산개발 연장허가를 불허처분 하여 업체가 2010.3.8. 행정소송으로 번져 2010.11.26. 1심에서는 군이 승소했지만 2011.7.7. 2심에서는 군이 패소해 2011.8.5 상고하여 현재 대법원에 계류되어있다.
현재 석산개발이 주변경관을 해친다는 주민들의 집단반발 주장에 대해, 번영회는 자연훼손은 인정하지만 다른 곳을 개발하면 훼손문제가 또 야기되니 대승적 차원에서 완도군발전을 위해 현재의 대신리 석산을 연장해 개발하자는 설득으로 업체와 주민들과 동의했다는 것.
한편, 대법원의 판결에 따르겠다는 군의 답변에 훼손이냐 개발이냐 기로에 선 전남완도 대신리 석산개발에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원이 재정자립도가 미흡한 완도군 집행부에 공공사업용 골재수급 외지구입에 매년 13억여원의 추가 운반비용 군비부담에 대한 강력한 절감대책을 촉구하고 나서 완도군이 문제해결을 현명하게 처리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