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 천일염등 400만달러 수출계약 쾌거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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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 무역교류단 파견 큰 성과
[시민일보]전남도가 최근 세계적인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남미지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수백만 달러의 수출계약(MOU)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10여 일간 도내 수출유망상품 생산 중소기업 8개 사(농수산품 5, 공산품 3)를 남미지역(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40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무안 청수식품의 천일염 170만 달러, 장흥 청매원의 매실고추장 33만 달러 등 건강식품이 주류를 이뤘고, 순천 현대엔테크의 선박엔진도 높은 관심을 샀다.
도는 무역교류단 파견 6개월 전부터 참여기업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기업에 맞는 진성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3회 이상 접촉을 갖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신흥시장인 남미에서 지역 전략상품과 경쟁우위 상품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무역교류단에서 체결한 수출계약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력바이어 국내 초청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김형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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