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대흑산도 해상 어선서 불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3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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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9명 전원 구조
[시민일보] 전남 신안군 대흑산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 발생, 선박은 전소 됐으나 다행히 선원은 인근 어선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3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에 따르면 목포해양서는 지난 30일 오후 1시 50분경 신안군 대흑산도 북동쪽 4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진도선적, 8.55톤, 장어통발 어선 C호 선장 박모(48세, 경남 통영시)씨로부터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구조 요청을 받았다.
따라서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함과 동시에 해군 및 주변어선에 구조 지원요청을 했으며, 사고 발생 35분만인 오후 2시 15분경 인근 조업 중이던 어선 M호에서 승객 9명 전원을 구조했다.
그러나 화재 어선은 현장에 급파된 해경이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완전 전소돼 침몰됐으며, 구조된 9명은 다행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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