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무늬만 모범음식점' 퇴출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19 16: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9곳 재심사 착수… 기준 미달땐 지정 취소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관내 모범음식점 49개소에 대한 재심사를 통해 지정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강진군의 모범음식점 재심사는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지침에 따른 것이며 사단법인 음식업 중앙회 강진군지부와 함께 현장점검을 하게 된다.
강진군은 더 깨끗하게, 더 친절하게, 더 맛있게 변화되는 음식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모범음식점 수를 전체의 5% 이내로 규정한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재심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재심사대상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업소들로 위생수준개선과 식품접객 서비스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내용은 음식 덜어먹는 용기 사용여부, 식품보관 및 주방과 화장실 등 위생관리실태, 위생복, 위생모 착용여부 등 종사자 위생상태, 서비스 제공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기준 미달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취소조치가 내려지며 재지정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표지판부착과 강진군 홈페이지게시 등을 통한 업소홍보는 물론 쓰레기봉투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강진군 위생팀 이미라 팀장은“다양한 매력으로 얻어낸 남도답사 1번지 명성에 걸맞게 음식문화 1번지에 도전하는 강진군이 친절과 위생적인 지역이미지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과정이며, 모범음식점 수는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로 한다는 규정에 맞춰 철저하게 재심사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보람 최보람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