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10.26일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지역이 농촌지역이라는 점이 후보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는 각 후보 진영들이 저마다 지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는데 반해 전남 지역은 농촌지역으로 농번기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특히 광역 및 기초의회 재보궐선거 후보 분포도가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나타난 여.야를 망라해 정당의 선호도가 크게 약화되면서 실제로 무소속의 약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지역 재보궐 선거 후보자들은 앞으로 일주일정도 선거운동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농촌 선거구인 만큼 낮에는 유권자의 일터인 농촌 들녘을 찾아 발품을 팔고 오전과 저녁에는 제례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지 유권자들의 지지도상황을 운동조직을 통해 점검하는 등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다.
여기다 최근 수도권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타난 정당지지도 약화 분위기에 순응해 무소속 후보자들의 약진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무소속 후보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역의원 경우 함평 제1선거구가 후보자 6명 가운데 정당 후보자 1명에 무소속 후보자 5명으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며 장성 제2선거구는 정당 후보자 2명에 무소속 후보자 2명인 상황이다.
기초의원의 경우 화순 다선거구가 3명으로 무소속 후보자가 가장 많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보에서 1명이 사퇴한 무안과 장성이 각 1명이다.
한편 오는 주말인 23, 24일 이번 재보권 선거의 판세를 가름할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분석돼 각 후보자들의 선거활동이 최고치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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