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20일까지 북일면 내동어촌계 외 16곳에 꼬막 종패 15톤을 살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꼬막 종패 살포 사업은 해남군에서 2억1000여만 원의 사업비로 북일면 내동어촌계에 50포(1톤) 살포를 시작으로, 총 17개 어촌계에 15톤을 살포키로 했다.
이에 따라 2년 후 3㎝ 이상의 성패로 성장하게 되면 5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연안 해역의 어장 황폐화로 고갈위기에 놓여 있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꼬막 외 7종 571백만 원의 예산 지원을 마다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수산자원 활성화를 위해 해면 및 내수면에 다양한 품종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해남군은 이와 같은 사업 추진으로 풍족한 패류 어장이 조성되면 향후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업인들도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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