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실화상봉수 놀이마당' 회천면 다향각서 15일 개막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1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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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보성차생산자조합 청년회(회장 주병석) 주관으로 오는 15일과 16일, 2일간 녹차의 열매와 꽃이 어우러진 '실화상봉수 놀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차와 소리 및 천연의 색과 흙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회천면 영천리 소재 다향각(팔각정)에서 열리며, 전남발효차연구회, 다송회, 북소리예술단, 다향예술단, 보성차생산자조합이 공동 후원한다.
주요행사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차꽃 따기, 차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가족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녹차음식을 즐길 수 있는 코너와 무료시음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병석 회장은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주변의 오색 단풍과 어우러진 가을 차밭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였다.”면서 “녹차수도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차밭에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고, 영원히 남을 추억을 가슴속에 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주말 가을여행을 녹차수도 보성에서 그윽한 차향과 소리를 벗 삼아 보는 것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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