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1억매출 맛집' 3년새 45곳 늘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0-11 17:5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음식문화 개선 5개년사업 큰 성과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극심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처방책으로 고매출 음식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이미지 개선, 물품지원, 한식개발컨설팅 및 음식경연대회 등 음식문화 개선에 집중 투자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1억 이상 고 매출 업소가 지난 2008년 36개소에 달한데 비해 2011년 10월 현재 81개소에 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군은 올해부터 영업주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음식점 주치의 활동을 전개하고, 1:1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음식점 자기소개서 발굴 등 경영진단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지정‘청자골 한정식 맛길’을 운영하고, 외국인과 노약자를 위한 입식식탁 설치, 운동선수들을 위한 뷔페식 업소 운영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주홍 강진군수는“고매출 음식점이야 말로 경기 활성화를 위한 가장 큰 처방책이다.1억 이상 고매출 업소의 증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정직, 친절,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영업주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고 말했다.
황 군수는 이어“고매출 음식점이라는 초기발단은 곧, 수산물시장, 정통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며, 상호상승효과라는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강진경제의 지각변동이 일어나 강진군의 미래가 밝아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라 강진군 위생팀장은“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강진청자축제 등 강진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진의 맛을 만끽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