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개발 가속페달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3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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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구역 '17.7㎢→5㎢'로 변경 신청… 인구 2만명 항공특화단지등 조성
[시민일보] 전남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최근 한중경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무안기업도시 개발구역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승인 신청서를 국토 해양부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무안기업도시는 지난 2005년 국가지정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009년 한중단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승인됐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및 국내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사업진행이 지연됨에 따라 주요 출자자인 중국측과 합의하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기업 도시계획기준에 제시된 최소기준(5㎢)을 근거로 당초 개발면적 17.7㎢에서 5㎢로 변경해 개발계획 변경 승인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
변경 승인 주요내용은 2015년까지 전남 무안군 무안읍과 현경면 일원 5.0㎢ 부지에 도시조성비 4,300억원을 투입해 무안국제공항을 활용한 인구 20,300명의 항공 관련 특화단지, 국내 최대의 한중문화교류도시, 생태환경도시, 산학연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한 신산업 육성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군 관계자는 "국토균형개발 전략상 수도권, 동남권과 함께 낙후된 서남권의 중심인 무안의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활용한 항공산업특화단지 조성을 위하여 해외 글로벌 항공 기업 및 국내외 자본유치 활동을 통하여 성공적인 무안기업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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