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남도지사배 국제중등축구대회 폐막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07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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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중등연맹 U-15팀 우승컵 안아
[시민일보] 6년 연속 전남 강진군에서 개최된 국내 유일의 15세 이하 유소년 국제축구대회인“제6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이하, 국제축구대회)가 지난 2일 국내 유소년 축구인의 많은 관심 속에서 6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폐막됐다.
강진군 축구전용구장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열린 국제축구대회는 호주 풋볼웨스트, 영국 볼튼 원더러스, 중국 그린타운, 동티모르 대표, 일본 세레소 오사카, 스페인 바르셀로나 FC, 한국 U-15, 한국중등연맹 U-15, 전남 U-15 등 6개국 9팀이 참가해 5일간 열전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리오넬메시 소속 세계 최강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FC 유소년팀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영국 볼튼 원더러스 역시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이청용이 소속한 팀으로써 올해 첫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줘 유소년 축구 관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은 한국중등연맹 U-15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FC가 격돌, 한국중등연맹 U-15가 5 : 3으로 압승을 거뒀다.
전남 U-15팀은 첫 출전으로 4위를 기록,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강진출신 광양제철중 한창우, 중동중 채현기, 강진중 성동협, 김종진 선수가 참가해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현재 프랑스 발랑시엔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남태희 선수도 본 대회에 2년 동안 출천한 바 있어,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의 위상을 높였으며, 축구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 축구 선수들에겐 최고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중등(U-15)축구연맹 김석한 회장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우수한 팀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제 축구 감각을 익히게 함으로써 한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에 소재한 화경식당(대표 문행자)이 한국중등(U-15)연맹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장학금 일금삼십만원을 쾌척해 대회에 참가한 임원 및 학부모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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