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새 명물 '흑산도오징어' 풍년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30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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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26톤ㆍ1억75000만원 어획… 어민들 웃음꽃
[시민일보] 그동안 동해안의 명물이라 불리었던 오징어가 전남 신안군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어획되면서 바다의 귀족 흑산홍어에 이어 흑산오징어라는 명물로 부상되고 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어획량은 전년도 총 70여척의 어선이 736톤 32억원의 어획고를 올린바 있으나 올해 지난주부터 어획이 시작돼 일일 최대어획량 26톤 1억75000만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조업척수도 매일 4~5척씩 증가세를 보이면서 현재 조업척수는 45척에 이르고 있어 어획량 증가세를 예고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가격도 전년대비 20마리 1상자당 2만7,000원에서 현재 3만3,000원으로 상승돼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안군 수협은 어획량 증가에 맞추어 저온저장용 얼음비축과 조업에 필요한 유류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신안군 관계자는 흑산홍어에 이어 흑산오징어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온저장고, 쇄빙로 등 수산시설을 개선하여 지역수산물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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