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해 추석연휴기간 서남권지역 기업들은 평균 3.8일 휴무하고, 상여금은 통상급여의 62%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가 추석을 앞두고 서남권지역 주요 제조업 80개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연휴 및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추석휴무일수는 지난해 3.6일보다 0.2일 늘어난 3.8일로 집계됐다.
응답기업 가운데 46.8%는 3일간, 40.3%는 4일간, 12.9%는 5일 이상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추석상여금과 관련하여 응답업체의 57%가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상여금은 통상임금기준으로 평균 62%를, 정액 기준으로 평균 35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난해는 추석연휴가 평일인데 비해 올해는 일요일과 겹치고 토요휴무가 보편화 됨에 따라 평균 연휴기간은 늘어났으며, 원가상승과 매출감소등 자금난으로 상여금 지급기업은 소폭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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