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데이트 최고" 시청자들 매혹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25 17:2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완도군,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 효과 톡톡
[시민일보]배우 김선아(이연재 역), 이동욱(강지욱 역) 주연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향기'의 최근 수도권 시청률이 20%대를 기록하면서 일부 제작비를 지원했던 전남 완도군이 홍보효과를 기대하며 한껏 고조됐다.

완도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 방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향기’9, 10회(완도 촬영분량)가 수도권 기준 21.7%의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 이같은 반응은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ms의 조사에서 9회와 10회 방영이 전국권에서 18.2%, 수도권에서 20.3%와 21.7%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 시청률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군은 9회에서 완도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와 아름다운 완도항, 장보고유적지, 청산도의 자연풍광, 전복체험장, 청산도 해변의 자전거데이트와 캠핑장면, 군외면 삼두리 전경등을 아름다운 영상을 통하여 방영함으로써 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드라마를 시청한 고향 향우 및 지인들이 드라마속에서 완도가 비춰지고 아름다운 경관과 전복등이 홍보되자 고향에 대한 자긍심으로 감격해 했고 완도를 알리는 큰 역할을 하게 됐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특히 시청자들이 ‘완도의 배경이 넘 아름답다. 김선아, 이동욱의 전복데이트, 자전거 키스, 최고다.’라며 ‘여인의향기’에 애정을 표한 것에 고조된 분위기다.

군 관계자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방송이외에도 재방송 시청률이 8%대로 일부 드라마 본 방송 시청률보다 높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일일드라마 검색어 1위, 다음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라며 군의 홍보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