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의정비 동결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24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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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연속… 고통분담 일환
[시민일보]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 산)가 내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 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하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내년 의정비를 동결할 것을 만장일치로 합의하고 결정된 의견을 군 집행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무안군의회는 2008년 이후 4년간 의정비를 동결하였으며,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여론조사 및 공청회 등의 생략으로 이에 따른 행정력과 예산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김 산 의장은 ″최근 농축산물 가격 폭락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는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하고 나아가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중심의 의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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