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철도여행 인기만점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21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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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관광상품 매주 80여명 이용
[시민일보]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코레일 광주본부와 협약을 통해 연중 운영하고 있는 ‘내일로철도관광상품’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내일로 관광 상품은 대학생들을 주 이용고객으로 땅끝 해남을 여행할 수 있게 저렴한 관광지 이용료와 해남군의 친절한 안내 등이 이어져 여행객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80여명이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코레일 목포역 박석민 역장 및 전국에서 대학생 등 90여명이 찾았다.
이들은 TV프로그램 1박2일로 유명해진 천년고찰 대흥사와 두륜산케이블카를 시승한 후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서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국토 순례 시발 지 땅끝 일대를 돌아보며 추억을 담는 등 지금까지 400여명의 여행객들이 해남을 찾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해남군은 내일로 상품에 참여한 여행객들이 땅끝해남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메달을 증정하고 있다.
또 이들을 위해 관광 해설사를 전담 배치하는 등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일로 상품 여행에는 해남과 거리가 멀거나 여행경비가 부담이 돼 쉽게 오기 힘든 원거리 전국대학생들이 해남을 주로 찾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코레일 광주본부와 협약을 통해 버스임차료, 홍보비, 관광지 입장료 할인 지원하고, 코레일 광주본부는 철도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열차 운임할인 등 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상호 윈윈(Win-Win)하는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군관계자는“체험과 특색 있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행객들이 보다 질 높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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