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 경쟁력 '10% 높이기' 팔걷어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15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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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한우농가 58명 대상 맞촘형 경영 컨설팅 펼쳐
[시민일보]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최근 7개 군(장흥, 고흥, 강진, 완도, 보성, 진도, 신안) 한우경영체 58명을 대상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분야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축산분야 강소농 육성 전국 58개 권역 순회에 따른 것으로 전남에서 한우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장흥군에서는 22농가가 참여했다.
군은 컨설팅을 실시하기 전 축산경영, 사양관리, 한우개량, 암소비육, 축사시설, 초지사료, 질병 등의 한우농가가 원하는 분야에 대한 사전 기술수요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컨설턴트는 강소농 선정 농가에 대한 공동컨설팅과 개별농가에 대한 표준경영진단표를 통한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대책을 제시하는 1:1 맞춤식 기술 컨설팅과 경영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이영민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부차원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종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11년 축산분야 강소농 선정농가 2,000명을 대상으로 전국을 58개 권역으로 나누어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장흥군은 22개의 축산농가가 선정되었고, 이들 농가는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농가경쟁력을 10% 향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 대한 전문기술과 농장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강소농 육성사업은 축산물 가격 급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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