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복양식장 쑥대밭… 어민들 망연자실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08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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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중리 태풍 '무이파' 피애액 50억 추정
[시민일보]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리 양식어가들이 크게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길면 중리 전복양식장이 해변으로 휩쓸리는 등 완전히 파손됐다고 했으며, 8일 현재 피해규모는 30여㏊(전복 가두리 8,500여칸)로 시설물 피해액만 50억6천9백여만원에 이를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마을 주민들은 이렇게 양식장을 한꺼번에 휩쓸고간 것은 드믄 현상이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현재 피해현장을 확인중에 있으며, 정확한 피해규모는 1주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밖에도 완도군은 이번 태풍으로 지난7일 고금면 주민 김 모씨가 사망했으며, 청산면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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