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피서객 긴급구조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04 15: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도에 휩쓸려 '아찔한 사고'
[시민일보]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12시경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면서 심한 목 부상을 입은 이 모씨(여, 32세, 광주 거주)를 긴급 후송하였다고 전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응급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신고접수 후 10분 이내에 이 모씨를 대성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
이 모씨는 넘어지면서 경추부를 다쳐, 해경 등의 신속한 조치가 없었다면 하반신 마비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당할 수 있었다.
한편 완도해경은 이날 오후 6시경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떠밀려가던 전 모씨(여, 38세)를 구조하였으며 전날인 2일에도 7명을 구조하고 4명의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등 피서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보람 최보람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