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탐진강 및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제4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이명흠 장흥군수를 비롯해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밤낮을 잊은 채 물 축제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라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제4회 물축제는 교육·문화·생태·건강·놀이·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물축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Sort-Ware) 중심으로 개최된다.
특히, 군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기면서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과 군민 친절·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다음해 축제가 기다려지는 축제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탐진강을 아우르고 있는 전남의 두 지자체(장흥군수 이명흠, 강진군수 황주홍)는 지난 26일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물과 불의 이색적인 만남' 선포식을 가져 강진 청자축제의 연계유치로 상생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축제 운영 모델 제시로 금년 축제에서 실행 할 계획으로 앞으로 개최 될 양 지자체간 축제가 매우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정남진물축제의 모든 코스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는 뗏목타기, 우든보트 타기, 펀보트 타기, 고무보트·동력선 타기, 수상자전거 타기, 희망의 줄배 타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10대 향토자원관(전시테마관) ▲물과학관 ▲한방생약초관 ▲천연자원 체험관 ▲장흥茶관 ▲장흥문학관 ▲그린-슬로시티관 ▲다문화복지 체험관 ▲건강, 안전도시관 ▲향토 산업관 ▲향토 음식관이 운영돼 볼먹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생태 건강 프로그램 운영, 군민 향우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전문 공연단 공연(아파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동양 최대규모의 물레방아, 정남진 초목수탁 생약대전, 워터슬라이드와 수상수영장, 물안개 분수, 석대보 그늘막 설치 등으로 물 하나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시원한 물축제가 될 것"이며 "축제의 주인인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니만큼 ‘물이 있고, 사람이 있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이색축제가 되도록 마지막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흥=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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