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찾아가는 현장회의'로 소통 행정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24일 진도 팽목항에서 이동진 군수와 군청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피서철 관매도 관광객 유입을 위한 특별대책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민선 5기 들어 딱딱한 군청 회의실에서 벗어나 현안 사항이 있는 지역으로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회의다.
회의는 대한민국 명품마을 제1호 진도 관매도가 KBS 1박 2일 프로그램 방영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교통·숙박 등 관광객 수용 태세 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동진 군수는 팽목항 주변 교통 대책과 주요 도로변에 관광객 안내 시설물 정비 등 관광객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격의 없는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성수기 특별 대책으로 합동 근무조 편성, 관광객 먹거리 제공, 보건소 임시 진료소 운영 등을 점검했다.
또 선사측와 협의해 관매도 배 운항이 오는 27일부터 하루에 10여회 가량 운행되는 등 관매도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이 군수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현장행정·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도군은 참여와 소통의 열린 군정을 적극 펼쳐 군정 발전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합쳐 나갈 계획이다.
전남=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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