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민선 5기 '투자마케팅과 신설' 첫 결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1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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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8억규모 미네랄공장등 유치
[시민일보]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가 민선5기 취임 이후 첫 투자 유치 결실을 맺었다.
진도군은 지난 2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에스에이치메드와 영어회사법인 (주)오션 등 기업대표와 이동진 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에스에이치메드가 진도군 임회면에 75억원을 투자해 해조류와 야생목초에서 추출한 천연미네랄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이 주요골자다.
따라서 영어조합법인 ㈜오션은 진도군 진도읍에 43억원을 들여 어류와 해조류 가공공장과 특산물 판매장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은 민선 5기 조직 개편을 통한 투자마케팅과 신설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군은 기업 개발 예정 지역의 DB 구축과 기업인 투자유치 설명회의 연 7-8회 개최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군은 투자유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초기 토지매입 단계부터 준공을 포함한 사업 완료 때까지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민원 행정 ‘원스톱’ 제도와 민자유치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민자유치 지원단은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투자마케팅과장에게 총괄운영을 맡기며, 분야별 인·허가 담당 실무자들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사업계획서가 접수되면 합동 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10일 이내에 완료한다.
지난해 '투자유치 총력 다짐 결의대회'를 갖는 등 지역 주민들의 투자 유치 분위기 조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들이 진도군 투자유치 자존심의 성공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멋진 상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투자기업이 진도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수산물 가공 기업들의 투자 기업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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