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수영하다 익사할 뻔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0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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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60대여성 구조
[시민일보] 해수욕장에서 음주 후 수영하던 60대 여성이 긴급 출동한 해경에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경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파도에 휩쓸려 표류 중이던 60대 김 모씨를 구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음주 후 해수욕을 즐기던 중 튜브가 떠내려가자 튜브를 버리고 헤엄치다 힘이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을 해양경찰 김 중현 순경 등 2명과 해양구조대 최훈 구조원이 합동 순찰 중 발견, 무사히 구조한 것.
해경은 김 모 씨에게 음주 후 물놀이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 김씨는 건강상태 이상 없이 무사히 일행 곁으로 돌아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해수욕장 이용객들이 합동구조단의 안내에 충실히 따라주시고, 스스로 조심하는 마음을 가져야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해수욕장 융합행정 서비스 시범실시 지역으로 완도해양경찰서, 경찰서, 군청, 소방서, 해양구조대등이 One-Stop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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