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증도 '섬갯벌 축제' 29일 개막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0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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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기ㆍ백합ㆍ천일염등 체험행사 다채
[시민일보] 전남 신안군은 29일부터 31일까지 증도 우전해수욕장 일원에서 섬과 갯벌을 테마로 하는 '2011 신안 섬 갯벌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녀, 가족, 친구, 연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올 처음으로 선보이는 '깜깜한 밤 별을 헤다'는 행사장 주변 모든 불을 끄고 어린시절 시골에서 해안가를 거닐며 푸른 은하수와 반짝이는 별을 보는 행사로 기획됐다.
증도에서만 느끼고 볼 수 있는 통기타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는 많은 이들의 향수를 느끼게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갯벌이다!, 바람맞이!, 나는야 소금장수!, 산천맞이!, 느려서 행복하다 등과 더불어 해변체험, 갯벌체험, 백합체험, 천일염체험, 소금포대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개막 첫날인 29일 오후 8시부터는 나몰라 패밀리, 스윙클, 윙크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2007년 12월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면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과 습지보호지역, 갯벌도립공원으로 매년 10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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