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밭 기반 정비 추진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19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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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마을 배수로등 신설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이 올해 가을착수지구로 지정된 고금면 봉암리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밭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경작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취지 설명과 세부 사업계획 설명,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이같은 내용의 밭기반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노인인구 증가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노동력 상실로 농업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개발여건이 양호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과 농로개설등 생산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고금면 봉암리외 2개마을은 총41.3ha에 10억7000만원을 투입, 경작로 3.3㎞, 배수로 1.7㎞를 신설하며, 약산면 우두리외 2개마을은 47.5ha에 12억3000만원을 투입해 경작로 3.8㎞, 배수로 0.7㎞를 정비한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노화 동고지구와 고금 가교지구가 선정되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등 수혜지역 72ha에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완도군은 밭기반 정비사업으로 현재까지 42개지구 1,440ha를 정비해오고 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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