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지방재정 조기집행 행정안전부 6월말 최종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조기집행 목표치인 882억 원을 훨씬 웃도는 1,000억 원을 집행, 무려 113.3%의 조기 집행 률을 달성했다. 이로서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 6월말 최종평가에서 전국 기초 자치단체에서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5억 원을 받게 됐다.
또 민간집행 예산을 중심으로 조기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며 수시로 추진상황을 파악하는데 진력을 다 해갔었다. 동시에 소득창출사업, 농림수산업 육성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군민 생활에 영향이 큰 분야를 집중 관리해 조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 시켰다.
그 결과 민간분야에 직접 투입되는 민간집행 부문에서 941억원(111.5%)을 집행했다. 특히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17억원(151.6%)을 집행하여 지난해 지역경기 성장세의 여세를 몰아 서민경제 안정ㆍ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타 지역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가장 신속하고 효율성을 갖춘 ‘강진 드림팀제’ 조직체계 확립, 주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성과평가 시행, 우수부서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또 성립 전 예산 운영 등 신속한 예산집행체계를 구축하면서 제1회 추경예산을 적기에 편성, 군민 소득증대에 집중 투자하는 등 조기집행시책에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내실 있게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조기집행으로 인한 군민소득증대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한 파급효과를 깊이 인식하여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얻어낸 성과로 보여 진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정직과 친절, 화합을 기반으로 한 군민 소득증대 사업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 SOC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중점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한 조기집행에 대해서 하반기 남은 기간에도 “강진군 재정활동은 곧 군민의 소득증대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 농?림?수산업 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이번에 수상한 상 사업비 5억 원도 강진군의 최우선 역점사업에 재투자할 것으로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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