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인삼엑스포가 자원봉사자 1천여 명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이벤트로 치러진다.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오는 9월 1일 개막식을 갖고 장장 32일간 개최되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1일 자원봉사자만도 225명이 각 포스트별로 배치되는 등 행사 기간동안 모두 1083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 매머드 행사로 치러진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는 금산군내 민간 사회단체 25곳 1013명을 비롯해 수화, 통역 등 전문 자원봉사자 70명 등 모두 1083명에 이른다.
이들은 각자 주어진 포스트에서 관람객 안내를 비롯해 회장과 주차장 안내, 질서유지와 통역 등 엑스포장을 찾을 국내외 관람객들을 최일선에서 맞는다.
조직위는 이들 자원봉사자들의 관람객 맞이 여하에 따라 행사의 성패가 갈린다고 보고 충남도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기본교육을 실시하는데 이어, 내달 18일에는 금산읍 다락원에서 직무교육에 이어 발대식을 갖고 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성공 여부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께서 얼마나 정성을 다해 관람객을 맞느냐에 달렸다”며 “인삼에 대한 상식은 물론 관람객 응대 기본요령과 마음가짐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임무와 소양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현재 개막까지 52일을 남기고 있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7개 주요 전시관과 각종 체험장 외에도 세계 빅 바이어 80명과 국내외 기업 100곳에서 참가하는 교역전과 국제인삼심포지엄 등 고려인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들로 꾸며져 금산읍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33일간 펼쳐진다.
충남=황선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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