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 수상레저 면허취득 돕기 팔걷어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12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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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찾아가는 교육지원사업 큰 호응
[시민일보]목포해양경찰서가 실시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일명 레저 면허) 조종 면허 교육 지원이 전남 진도 어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진도군은 지역 특성상 4면이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역, 다시마, 톳 양식업 등을 위한 레저 면허 소유 어민과 고령자가 많아 선박 조정 등 실기는 우수하지만 필기시험은 전문 용어 부족으로 면허 취득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따라 국민생활체육 진도군낚시연합회가 목포 해경측에 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을 요구해 목포 해경이 주민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파견 교육 지원에 나섰다.
진도군 낚시연합회는 오는 14일까지 레저 면허 취득을 위한 접수를 받아 20, 21일 해경측이 안전교육과 필기시험을 각각 진도군 현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레저 면허 취득 접수는 사진 2매, 신분증, 응시 접수료 4,000원이 필요하며, 진도군 낚시연합회(사무국장 오귀석 017-571-4403)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평 회장(진도군 낚시연합회)은 “어민들이 실생활에서 레저 면허 운전 등에 불편함이 없지만 자격증이 없어서 양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 목포해경측에 의뢰해 면허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이 성사됐다”며 “어민들이 불편 사항 해소에 노력하는 목포 해경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해수욕장·선박 입출항 관리,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 인명구조 등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업무를 친절·봉사로 지원해 주는 등 다가서는 ‘치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전남=진용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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