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형 녹색축산' 확산 불지펴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07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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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축산농가ㆍ단체등 250여명에 HACCP 지정등 교육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지난 6일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에서 관내 축산농가, 축산 관련 기관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구제역과 AI의 발생으로 많은 가축이 매몰되는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과 2012년부터 단계적 축산업 허가제 도입, 한ㆍ미, 한ㆍEU, 한ㆍ캐나다와 FTA체결, 전남도의「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육성 조례」제정 등 축산 정책이 급변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의 축산 정책 설명과 친환경축산물인증 및 HACCP 지정 절차, 여름철 축사 재난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군 축산담당은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산업 허가제가 도입됨에 따라 가축방역시스템 개선 및 소비자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가의 의식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순천대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에서는 친환경축산물인증 및 HACCP지정 절차, 친환경축산물 인증농가에 대하여 인증기준 준수와 사후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농가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보성소방소 119안전센터에서는 축사 화재예방, 태풍, 장마 등 여름철 축사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축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소비자들의 높은 요구를 만족하기 위하여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생산비를 줄이기 위한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전국 1번지를 목표로 축산농가 의식전환을 위한 교육과 앞서가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실정에 적합한 축산업 발전방안 추진으로 우리 지역 농가의 활력을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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