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내일 개장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06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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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8000만원 들여 모래 포설··· 개장일 해수풀장 무료 개방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오는 8일 율포솔밭해변과 해수풀장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맑은 햇살과 소나무 숲, 청정바다를 자랑하는 보성 율포솔밭해변이 조류의 영향과 방파제 등 해안시설물들로 인해 모래가 씻겨 나가고 있어 개장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 8000여 만 원을 들여 대규모 모래를 포설했다.
이번 공사는 해안 옹벽 및 도로 230m를 철거하고 5,831㎥의 고운 모래를 11,780㎡의 해안에 인공 포설을 실시함으로써 은빛 모래와 아름다운 해변의 노송들이 어우러져 시원한 해안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율포 상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율포상우회는 지난 4일 회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자정 결의를 가졌다.
특히 8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율포솔밭해변 개장 축하공연에는 이루, 박상철, 조승구, 김용임, 이혜리, 성진우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흥겨운 음악과 함께 율포의 시원한 여름을 관광객들과 군민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개장 당일에는 누구나 무료로 율포해수풀장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3시부터는 푸짐한 상품을 주는 ‘관객과 함께하는 즉석 장기자랑’시간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변과 해수풀장이 오는 8일 개장되어 8월 28일까지 52일간 본격적으로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으로 피서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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