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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승현이 출연해 중학교 시절 가르침을 주셨던 미술부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의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승현에게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는데 당시에 부모님은 반응이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현은 "부모님은 일 때문에 너무 바쁘셔서 제가 연예인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잘 알지도 못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웠다. 네 살 때 아버지 공장 화재로 인해서 급격하게 어려워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네 식구가 단칸방에서 함께 살았다"며 "화장실도 집에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가세가 기울면서 가장 저렴한 집을 찾다 보니 학교가 집에서 멀어졌었다.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산 두 개를 넘어서 가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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