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감자 직판행사 '짭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26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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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단체에 6000만원 판매
[시민일보]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22일부터 23일 2일간 자매결연단체 대상으로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농산물 판로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군에 따르면 자매단체인 서울 강남구, 강북구, 부산 연제구, 대구 북구 등 4개 자매도시에 4천여 박스를 직송 판매하여 6천여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대구 북구에 사는 김00(45세)는 “해마다 직거래를 통해서 시중보다 더 저렴하고, 맛있는 보성감자를 구입해 먹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이웃과 친지들과 함께 나누고자 2박스를 더 구입했다.”고 말했다.

보성감자는 보성녹차와 함께 지역특산품으로 득량만 청정해풍의 영향을 받아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 비타민C가 고루 들어 있는 풍부한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또한, 맛과 품질 면에서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의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출하와 동시에 우체국 택배 등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지역 농가의 효자 작물 중에 하나이다.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지역에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함에 따라 지역 농민들은 판로를 걱정하지 않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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