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남도갯길' 130㎞ 코스정비 완료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22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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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슬로길ㆍ명사길등 7개구간에 안내표지판등 설치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은 22일 '남도갯길 6000리' 가운데 청산도슬로길과 명사길 등 완도 구간 130㎞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남도갯길 6000리는 전남도가 지난 2009년부터 영광에서 광양까지 남도 해안선 1200㎞를 걸어서 탐방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생태탐방 해안 도보길이다.
완도군은 총 7개 구간 130㎞를 남도갯길로 선정해 7개 섬마을 27개 주요지점에 출발지점, 현위치, 도착지점 등이 표기된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주요 코스로는 기존에 조성된 청산도슬로길을 비롯해 뻘냄새 가득한 해안길, 명사길, 상록수길, 동백길, 노을길, 풍광좋은길, 갯내음길 등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인근 해남군과 강진군을 연계한 '남도갯길 6000리'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전남의 수려한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생태탐방 도보길이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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