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비금 뱃길 1시간대로 단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14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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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해고속, 내달중순 직항로로 변경 추진
50분 단축…여객ㆍ화물 운임도 대폭 인하
[시민일보] 목포에서 신안 비금간 해상교통길이 2시간대에서 1시간대로 크게 단축과 함께 이용료 부담도 크게 줄어들어 이 구간을 이용하는 도서민들과 화물차량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주)남해고속 선사측은 기존 신안송공에서 암태. 자은을 운항하던 항로권을 신안농협에 이달말까지 이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함께 기존 목포-비금 가산간 운항 항로를 신안 송공항에서 비금 가산 간 일반차도선 직항로 변경도 더불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여객선사는 공식 항로변경신청을 목포지방항만청에 제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변경사유서와 함께 제출방침을 사실상 추진 할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선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송공항의 항로권 이전을 앞두고 신안 중부권을 통과한 비금권 일반선 직항로 변경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직항로가 개설될 경우 기존 대흥폐리3호와 1호를 투입할 예정이지만 이는 현재 신조선이 건조되는 7월 중순경부터는 신규 변경예정인 이 항로에 투입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선사가 이 구간 항로권을 목포항에서 신안 송공항으로 변경할 경우 해상 거리가 크게 단축됨에 따라 이용 승객들은 기존 목포에서 비금가산까지 2시간대에서 1시간 10분대로 50분이나 단축 된다.
이로 인해 승객요금인화는 물론 일반 차량의 경우도 목포-비금가산간 승용차기준 자동화물비 2천원포함 3만2천원에서 2만원대로 화물차량의 경우5톤 기준 자동화물비 2만원~3만원과 차도선이용료 4만5천 포함 6만~7만원대의 부담이 4만원대로 크게 줄어드는 등 화물차량의 물류비용 부담에서 크게 벗어나게 돼 이용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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