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박차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6-12 17: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흥군, 내달까지 3000대 수거
[시민일보]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자원재활용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폐휴대폰에는 금, 은, 동의 회유 금속이 함유된 귀중한 자원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각 가정과 직장 등에 방치되어 있거나 일반 생활쓰레기로 버려지는 폐휴대폰 (배터리, 충전기)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 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발생 되는 이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번 운동은 각 가정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폐휴대폰 3,000대(9백만원상당) 모으기 목표를 정하고 오는 7월말까지 추진한다.

폐휴대폰은 1대당 평균적으로 금(0.034g), 은(0.2g), 팔라듐(0.015g), 구리(13.1g)등 16종 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폐휴대폰 1대당 경제적 가치가 3,000원인 것을 고려할 때 관내 가정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폐휴대폰(약15,000대)의 가치는 약5천만원정도 추정 된다.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려면 읍?면사무소의 수거함을 이용 하거나, 각급 학교의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폐 휴대폰은 납, 수은, 비소 등 환경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함부로 버리거나 매립할 경우 치명적인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가정등에 방치하고 있는 폐 휴대폰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