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사고 현장 구조훈련 구슬땀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08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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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수욕장 적응 교육 돌입
[시민일보]오는 10일부터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도내 첫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작년부터 피서객들이 남해안을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완도관내 4차선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예년보다 접근이 용이해져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등 긴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8일부터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적응훈련에서는 총 80명을 대상으로 두 번에 걸쳐 ▲인명구조 및 사전 현장 적응훈련 ▲응급처치 교육 ▲구조정 및 수상오토바이 이용 해상 순찰 교육 ▲상황?견시?해변 순찰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초동조치를 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안전관리요원의 배치를 통해 2011년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010년도 완도관내 해수욕장 물놀이객 안전사고는 59건 67명으로 ’09년도 23건 49명 대비 18명 증가하였으며 모두 구조한 바 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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