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찰이 방조제 공사 비리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전남 신안군청과 건설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일 신안군 압해도의 신안군청 세무회계과와 건설방재과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및 건설공사 관련 서류를 압수했다.
또 목포와 신안, 무안, 인천 등 신안군 방조제 공사와 관련이 있는 6개 건설업체와 목포시의회 A의원 사무실에 대해서도 수사관을 보내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군이 발주한 750억원대 방조제 공사 과정에서 업체간 담합과 특혜 등 비리가 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안 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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