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카드로2270만원 인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31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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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署, 30대 피의자 검거
[시민일보] 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목포에 거주하는 피해자 K모(54)씨 등 5명 명의의 위조된 현금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22회에 걸쳐 2,270만 원을 인출한 A모(31)씨에 대해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했다.

A씨는 중국에 있는 공급책으로부터 수화물편으로 위조된 카드를 받아 돈을 인출한 후에 공급책에게 전달하거나 이를 사용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빚 독촉에 시달리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 대포통장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이씨를 피의자로 특정, 검거반을 편성하여 지난 25일 부산에서 검거한 후, 범행에 사용된 카드가 중국 등지에서 위조된 것으로 보고 공급책 등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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