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 2억어치 빼돌려 모텔등 난방유로 사용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3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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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10명 검거
[시민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업용 면세유류가 어업활동이 아닌 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8까지 면세유 부정사용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부정사용자 10명을 적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단속기간 중 해남군 거주 K모씨(47세) 등 10명은 소유선박을 장기간 방치하고 어업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본인소유어선을 이용 어업활동을 한 것처럼 수협 유류 담당자를 속여 2년 동안 어업용 면세경유를 편취 주택보일러, 모텔?식당 난방유 등으로 사용하였다

이번 면세유 부정사용양은 경유 총 455드럼(91,000ℓ)으로 시가 2억여원 상당에 해당하는 양이다.

완도해경은 매년 상?하반기 4개월간 단속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면세유 부정사용 사범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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