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모든국민의 행복한 집이 돼야 한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25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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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前 행자부장관, 강진군서 특강
[시민일보]김정기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난 24일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31회 강진다산강좌에서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바람직한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좌는 황주홍 강진군수를 비롯한 강진지역발전협의회원 및 교육발전협의회원, 공무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경제사회 역사적 발전과정을 검토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미래 한국 사회상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김 전 장관은 강좌에서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행복한 집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고픈 사람이 없는 것, 몸이 아픈데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 아기 낳고 싶은데 돈이 없어 낳지 못하는 사람, 공부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사람 등이 없도록 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인권과 복지를 중시하고 동서 간, 남북 간 갈등구조를 타파해 인류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구현해야한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우리의 꿈은 바로 현실이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장관은 제12대, 13대 국회의원을 거쳐,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제35대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우리의 가을은 끝나지 않았다’, 3인행, 등을 발간했다.
한편 강진군은 오는 6월 9일 오후 3시 강진아트홀 소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232회 강진다산강좌에 백수경 인제백병원 부이사장을 초청해 주민과 공무원들의 의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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