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회천생태공원 야구장 개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24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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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장 규격…전훈 유치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시민일보]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최근 회천면 벽교리 830-1번지 회천하수처리장 생태공원 일원에 조성한 야구장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준공식은 정종해 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장과 보성군야구연합회원,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기념 보성녹차배 야구 경기가 열렸다.

야구장은 프로 야구장 규격에 충족한 1만3,500㎡의 그라운드와 비구방지 펜스 224m를 갖췄으며, 청정 남해바다와 인접해 풍광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인근 보성차밭과 해수녹차탕 등 유명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야구 동호인 저변 확대는 물론 전지훈련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되는 상태다.

회천하수처리 시설은 설치 사업비 83억, 생태공원 조성 사업비 24억 등 총 107억원을 확보해 기본 계획과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7년 10월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해 이번 야구장 시설을 갖춘 것.

정종해 군수는 준공식에서“그동안 지역에 야구 전용연습장이 한 군데도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군민 건강과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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