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해양생물 농공단지 조성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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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청리 일원에 내년 4월 착공··· 14만3000㎡ 규모 벤처단지 육성
[시민일보] 고부가가치 미래전략 산업인 해양생물 농공단지가 전남 완도군에 들어설 전망이다.
군은 농림수산식품부는 2012년도 신규 농공단지 대상지로 군이 신청한 해양생물농공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농공단지는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일원에 14만3000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 3월까지 농공단지 지정 승인 절차 등 행정적인 절차에 들어가 같은해 4월경 착공, 2013년 준공 및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농공단지가 올해 말까지 100% 분양 완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은 풍부한 해양생물자원 등 지역의 개발잠재력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미래전략산업을 유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생물 농공단지를 신규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군은 이곳을 해양생물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고차가공 및 기호식품 개발 등 관련산업 유치를 통한 미래전략산업 벤처단지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입지적으로 완도지구와 죽청 농공단지 주변에 위치한 해양생물 농공단지는 기존 운영중인 농공단지와 상호 연계성을 높일것으로 보이며, 내년도 완공 예정인 군외면 원동~남창간 국도13호선의 개통으로 대도시권과의 접근성도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새로운 해양생물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해양생물 산업분야에 더욱더 많은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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