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남창 국도13호선 일부 개통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5-02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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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면 불목~원동 6km 구간4차로 확, 포장
[시민일보]전남 완도군의 현안사업인 완도~남창간 국도 13호선 확포장 공사(4차선 총 17.47㎞) 가운데 군외면 불목~원동 구간이 2일 개통했다.
군은 이날 군외면 원동리 신 완도대교 입구에서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 김종식 완도군수,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목~원동 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된 도로는 1,570억원이 투입된 군외면 불목에서 남창까지 8.35㎞ 구간에 대한 국도 13호선 확포장공사 가운데 불목~원동간 6.0㎞ 구간이다.

이번 개통은 피서철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조기개통 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지난 2008년말 완도~군외 불목간 개통에 이어 이번 원동구간까지 개통이 됨으로서 완도군민들의 최대숙원인 완도에서 군외구간(14.5㎞)이 전면 4차로로 바꿔진 셈이다.
미 개통된 군외 원동~해남 남창구간(2.35㎞)도 내년이면 정상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며 올해 개통될 해남 남창에서 삼산 구간과 연결이 되면 제주에서 완도를 거쳐 대도시로 향하는 화물 운송시간의 단축으로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등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곧 완공될 신 완도대교는 강재주탑 621톤과 주탑높이 75m로 300톤급 선박이 대교를 통과할 수 있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안전한 해상 항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주민 최 모씨는 “이번 조기개통으로 수산물 운송에 소요되었던 많은 시간과 물류비용 등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날“민선3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온 군민들의 숙원사업이 하나씩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완도=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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