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타법인 출자 64% 증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2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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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380억… 출자지분 처분 총액 236% 껑충

올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자지분 처분 총액도 200% 넘게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올해 1월1일부터 4월21일까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또는 출자지분 처분 공시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총액은 63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01억원)보다 63.55% 증가했다. 출자건수는 55건으로 17.02% 증가했고, 한 개 업체당 출자금액 역시 40.18% 늘어난 130억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은 60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24% 증가했다. 처분건수는 20건으로 17.65% 증가했고, 한 개 업체당 처분금액 평균은 281.07% 늘어난 40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 웹젠이 ㈜이미르엔터테인먼트에 778억원을 출자했고, 유아이에너지는 제넬에너지 인터내셔널에 616억원을 출자했다. 반면 GS홈쇼핑은 ㈜지에스강남방송과 ㈜지에스울산방송을 처분해 각각 2388억원, 1436억원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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