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스2’ 출고가 내려도 실구매가 제자리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24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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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의 출고가가 84만700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실 구매가는 기존의 갤럭시S와 비슷한 수준에 판매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갤럭시S의 출고가는 94만9300만원. 이달 말 출시를 앞둔 갤럭시S2는 이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하지만 실 구매가는 기존의 갤럭시S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2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KT는 기본료 4만5000원 요금제 2년 약정시 29만7000원, 5만5000원 요금제는 24만4200원으로 책정했다. SK텔레콤 역시 비슷한 가격이 될 전망이다.

기존 갤럭시S(SK텔레콤)의 경우 4만5000원, 5만5000원 요금제 2년 약정시 부담금은 각각 29만5000원, 21만6000원이었다.

결국 갤럭시S2의 출고가는 낮아졌지만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그대로인 셈이다.

최근 제조사들이 출고가를 낮추는 대신, 그동안 존재하던 판매장려금을 없애거나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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