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1번지 장흥' 만들기 박차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21 18: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군, 귀촌인과 릴레이 대화... 내달 18일까지

[시민일보]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처음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10개 읍, 면에 이주해 정착하고 있는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20일 귀농ㆍ귀촌의 1번지로 부상하고 있는 장동면 복지회관에서 첫 '귀농ㆍ귀촌인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귀농ㆍ귀촌과의 대화'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 동안의 귀농ㆍ귀촌인에게 군정 주요시책 홍보 및 귀농귀촌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2, 3차 '귀농ㆍ귀촌인과의 대화'는 5월 16, 18일 장흥읍 군민회관, 관산읍 회의실에서 각각 4개 읍면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군은 지난 1966년 14만4000명이었던 인구를 정점으로, 매년 감소했던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298명 증가해 도시지역에서 군으로 전입한 귀농ㆍ귀촌인의 역할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군은 첫 귀농ㆍ귀촌인과의 대화 시간을 계기로 읍면 네트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대화의 시간을 열어 주민과의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첫 대화에서“우리군의 역점시책 중의 하나인 인구 5만이상 늘리기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귀농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농업을 타산업과 연계하여 복합적이고 창조적인 분야로 집중 육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전국 제일의 귀농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읍면 자체적으로 귀농ㆍ귀촌인 협의회를 구성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지역민과 유대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해 1:1 멘토링제 운영 등 사후관리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귀농지원센터를 내달 개설해 도시민과 귀농ㆍ귀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 영농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통해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장흥=안훈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